SM측 "강인 음주운전 반성중, 모든 연예활동 중단"(공식입장)

강인이 음주운전을 시인,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슈퍼주니어 강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24일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이날 오전2시께 술을 마신 채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음주 측정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5%)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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