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엄체크로 여름을 뜨겁게

2016. 5. 23. 17: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모 반듯한 깅엄체크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롤리타 무드를 입은 깅엄체크 스윔웨어, 마치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경쾌한 컬러가 더해진 체크 액세서리들은 눈 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테니까!

(켄달 제너. 마르고 브룩스. )(왼) 깅엄체크 크롭톱과 팬츠를 세트플레이로 연출한 켄달 제너.(오) 바캉스 룩으로 제격인 오프숄더 미니드레스. 모델 마르고 브룩스는 벨트를 더해 허리를 잘록하게 상조했다. 

영화 <리플리> 속 기네스 팰트로의 해변 룩을 기억하는가? 아름다운 남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깅엄체크 비키니 톱에 화이트 셔츠를 질끈 묶은 그녀의 스타일은 지금 봐도 여전히 멋스럽다. 바캉스 시즌, 영화 속 주인공처럼 깅엄체크에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 굵은 체크의 미니드레스 하나로 포인트를 주거나, 라운드 커팅을 더한 쇼츠에 화이트 셔츠를 더하는 식으로 명료하게 스타일링하는 게 좋다. 보다 경쾌하게 즐기고 싶다면 비비드 컬러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Victoria Beckham. Chanel.)(왼)Victoria Beckham. (오)Chanel
1  43만8천원 에센셜. 2 19만5천원 라코스테. 3 11만8천원 스와치. 4 6만9천원 로켓런치. 5 90만원대 미우미우. 6 15만8천원 클럽모나코.

Editor 전선영 Photo (제품)이종수 (셀럽)Getty Images/Imazins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