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원, 킹콩엔터와 전속 계약..이광수·김지원과 한솥밥
임주현 기자 2016. 5. 20. 07:35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배우 오혜원/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배우 오혜원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오혜원과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오혜원은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덕혜옹주'에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오혜원은 매력적인 마스크에 끼와 재능이 다분한 배우이다.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도 오혜원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로 좋은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혜원은 "킹콩엔터테인먼트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김지원, 임주은, 박민우, 윤진이, 지일주, 조윤우, 김지안, 정동현, 한민, 오아연, 강은아 등이 소속돼 있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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