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뮤비, 티파니의 색(色) 가득 담다

2016. 5.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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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솔로로 데뷔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옷을 벗고 ‘진짜’ 티파니만의 모습을 보여준다.

11일 솔로로 데뷔한 티파니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넓은 음역대를 아우르는 몽환적인 톤과 힘 있는 보컬이 느껴지는 노래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고향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했다는 뮤직비디오에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들여진 세련된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파니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다양한 퍼포먼스는 뮤직비디오의 포인트 중 하나. 티파니는 주차장에서 무릎보호대를 한 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레트로 풍 팝 댄스곡의 느낌을 더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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