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전주 나들이..10대·20대 극과 극 반응

장아름 기자 2016. 5. 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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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전주 나들이에 나섰다.

김동완은 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참석차 전주를 방문했다가 여유롭게 전주 구경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그는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촬영했다. 10대 소녀들은 김동완이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20대 여성들은 격하게 김동완을 환영했다.

6일 밤 11시15분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또 김동완은 한복 대여점에 들렀다. 한복 대여점에서 만난 직원들은 김동완을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 "연배가 높아질수록 커지는 반응"이라는 자막이 웃음을 더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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