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박진영, 히트곡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은진 입력 2016. 5. 7. 00:03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박진영이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박진영이 자신의 히트곡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라미란은 박진영에게 “‘너의 뒤에서’는 어떻게 만들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대학교 2학년 때 여자친구에게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 아쉬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그러다 그 여자는 가고 나는 뒤에서서 기다리는 그런 내용을 담은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엘리베이터’는 어떻게 만들었어요?”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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