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손지창 근황 공개 "미국서 오연수와 평범한 일상"
명희숙 기자 입력 2016. 5. 4. 00:07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슈가맨' 손지창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배우 특집 2탄이 진행됐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배우 손지창이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손지창은 "아침에 일어나서 애들 깨우고 학교 보냈다. 그리고 끝나면 데리고 왔다"며 "저녁 먹고 아내와 산책을 함께 다녔다. 대신 코요테가 있어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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