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봉원 "박미선 덕에 10년만에 빚청산..왠지 허전"
김수정 입력 2016. 5. 3. 21:04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봉원이 빚청산 사실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이봉원과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지난해 10년 만에 빚청산했다. 왠지 모르게 허전하더라. 아내 박미선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이봉원은 "은행에서는 돈을 빌리는 사람이 VIP다. 박미선은 은행 VIP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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