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로 떠나는 유럽 자유여행의 멋
말도 잘 통하지 않는데다 교통 시스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타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덜컥 겁부터 나는 것이 사실이다.
자유여행에 대한 복잡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렌터카 여행 상품을 구성해 놓았다.
아이슬란드와 프랑스&모나코 그리고 오키나와 등을 렌터카로 편하게,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링켄리브의 베스트 코스와 렌터카가 만나 품격 있는 자유여행을 실현해 낸 것이다.
섬의 가장자리로 큰 원을 그리는 중심도로인 링로드만 따라가도 주요 관광지를 볼 수 있다. 링켄리브에서 추천하는 여행루트도 이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처음 가는 낯선 길에서도 헤맬 일은 없다.
모나코까지 이어지는 남프랑스와 파리 등 프랑스 여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행선지별로 다른 컨셉이 요구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과 마을이 곳곳에 숨어있는 프랑스 남부의 니스와 프로방스 등은 렌터카로 자유롭게 둘러보며 천천히 여유롭게 감상해야 제맛이다.
패키지 상품에서 실현시키기 이 어려운 일정을 링켄리브가 해냈다. 투어리스트는 버스이동과 렌터카 이용이 혼합된 프랑스 올인원&모나코 상품으로 만나기만 하면 된다.
일본의 대표 휴양지인 오키나와도 섬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싶다면 렌터카 여행으로 즐기면 된다. 해안을 따라 달려도 되고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어도 좋다. 여행의 길은 운전대를 잡은 사람의 마음을 따라 펼쳐진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sea3ra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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