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김제동 "母, 돈만 주면 자식이냔 말 가장 상처"(톡투유)

뉴스엔 2016. 5. 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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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톡투유' 김제동이 모친을 언급했다.

5월 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김제동은 "어머니가 결혼 얘기와 가족들과 잘 지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김제동은 "가장 상처가 되는 말은 '돈만 주면 자식이냐'는 말이다"며 "듣다가 '나도 힘들다'고 말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제동은 "그랬더니 어머니가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 고민 잘만 들어주더니'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톡투유'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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