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日 라이브서 2년3개월만 카라 무대 소화.."아직 기억"

2016. 5. 1. 08: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일본 행사에서 처음으로 카라의 춤을 소화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지난 29일 도쿄 디퍼 아리아케에서 첫 번째 솔로 라이브를 개최, 887일 만에 카라의 히트곡 댄스를 소화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이날 무대에서 세 명의 팬들과 함께 카리의 노래 '미스터', '프리티걸', '허니' '루팡' 등에 맞춰 춤을 소화, 카라를 응원하는 팬들을 기쁘게 했다. 카라 탈퇴 후 2년 3개월 만에 보여준 것. 

이후 니콜은 "오랜만의 댄스였다. 의외로 아직 기억한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고,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니콜이 일본에서 카라의 춤을 소화하는 것은 지난 2013년 가을 카라의 전국투어 이후,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 이후 처음이었다. 

니콜은 이달 국내 컴백도 준비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