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오늘 동갑내기 연극 연출가와 백년가약

2016. 5.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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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허영란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허영란이 1일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애즈원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란은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그 여자네 집', '야인시대', '두번째 프러포즈', '두근두근 달콤', '아버지가 미안하다', '아들 녀석들'과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등에 출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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