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태양, 개그맨 서남용 10년 기른 머리 싹뚝

뉴스엔 입력 2016. 5.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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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태양이 서남용 머리에 놀랐다.

4월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태양이 서남용과 만났다.

태양은 "지난 방송 끝나고 제작진에게 전화가 한 통 왔다더라. 유명하셨던 분이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분인데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연락이 왔나보더라. 내가 머리 스타일을 바꿔드리겠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서남용이었다. 서남용은 10년여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며 "머리를 잘라야겠다고 생각했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려고 앉았는데 머리가 물에 닿았다"고 말했다.

태양은 "이렇게 긴 머리 처음 봤다. 못 자르겠다"며 크게 놀랐다. 태양은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서남용의 머리를 잘랐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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