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댓글은 내 이야기 위주로 본다" 호평에 흐뭇 (언니들의 슬램덩크)

오수정 기자 2016. 4. 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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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이 자신을 향한 호평에 기분좋은 반응을 보였다.

29일 밤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방송됐다.

이날 민효린은 멤버들과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부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꽃단장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선 민효린은 아침식사 준비를 하면서 "프로그램 반응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민효린은 "의외의 조합이다" "재밌다" 등의 시청자 반응을 말한 뒤 "민효린, 그렇게 안봤는데 털털하고 귀엽더라"고 말하며 자신을 칭찬하는 댓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효린은 "댓글은 제 위주로 보게 되더라"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민효린 |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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