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캐릭터 '파파독'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제안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캐릭터 '파파독'과 함께하는 어린이날을 제안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 만화 캐릭터 '파파독 어린이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어린이날 단 하루 4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피스트에서의 점심 식사 전 8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와 연회장에서 열리는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다.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에게 소정의 파파독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솜씨를 뽐낸 그림을 41층 로비에 전시한다.

투표를 통해 호텔 숙박권, 호텔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파파독 어린이날 이벤트'는 총 3회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1부와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부는 5월 5일 피스트 뷔페 이용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일반 고객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파파독 어린이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일반 고객은 소정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대회를 마친 뒤 식사를 위해 41층 피스트를 방문하면 포토존에서 캐릭터 파파독과 '별이'의 코스튬이 어린이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다. 파파독 캐릭터를 이용한 테이블 매트와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키즈 섹션에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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