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딸바보"..장범준, 아빠의 입맞춤

[Dispatch=이수아기자] 가수 장범준이 딸바보를 인증했다.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조아 양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소감을 표현했다.

장범준은 딸을 품에 안고 입맞춤을 시도했다. 조아 양도 함박 미소로 아빠를 바라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부녀의 커플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색상의 선글라스를 함께 쓰고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장범준은 "우리 딸 앞니 좀 보세요"라는 애정어린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12일 시민단체 '녹색교통운동'을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교통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범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