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라, 깜짝 놀랄 그림실력..유재석 초상화 '대박'

김상민 기자 2016. 4. 15. 11: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유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유라의 놀라운 그림실력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라는 학창시절 ‘울산여신’이라 불린 사실을 전하며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환호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미모만큼이나 빛나는 유라의 그림 실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라는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뜨거운 남녀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라는 직접 그린 영화 ‘겨울왕국’ 엘사 초상화와 유재석 초상화를 공개했다.

유라의 그림을 본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했고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사진으로 써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