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태 감독,'배트를 이렇게 들었다고 송구방해라고?'

2016. 4.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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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민경훈 기자] 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주자 1루 KIA 나지완이 삼진아웃을 당한 후 1루 주자 이범호가 2루 도루를 시도했을때 나지완이 포수 송구 방해로 1루 주자도 더블 아웃 처리됐다. 이에 KIA 김기태 감독이 항의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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