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실수' 이준형, 피겨 세계선수권 최하위
[뉴스엔 주미희 기자]
이준형이 피겨 세계 선수권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준형(19 단국대)은 4월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15-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TES) 44.13점, 예술점수(PCS) 62.70점, 감점 2점, 합계 104.83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70.05점을 더한 총점 174.88점을 기록한 이준형은 프리스케이팅 출전자 24명 중 최하위인 24위에 자리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 로미오로 분한 이준형은 연기 초반 고난도 점프인 트리플 악셀과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 점프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깔끔하게 착지하지 못 한 이준형은 이날 전반적으로 점프 난조에 시달렸다.
한편 우승은 총점 314.93점을 받은 하비에르 페르난데스(24 스페인)가 차지했다. 지난 2015년에 이은 2연패다.(자료사진=이준형)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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