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타, 발줄 타는 기계로 변신 '조타잔'
이용수 2016. 3. 31. 09:46
[스포츠서울] 매드타운의 조타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채 코코넛 따기에 나선다.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밧줄을 타고 코코넛을 따기에 도전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인 조타. 하지만 조타는 지난 방송분에서 코코넛을 손질하다가 칼로 자신의 허벅지를 찌르고 말았다. 결국 응급 봉합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한 조타는 다친 부위가 불편함에도 불구, 오직 팔힘으로 코코넛 따기에 도전한 것이다.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조타는 밧줄을 타고 10초 만에 코코넛 나무를 점령하는 괴력을 보였다. 이를 본 산들과 홍윤화는 “밧줄 타는 기계 같다. 역시 조타잔!”이라며 환호했고, 서강준은 “이건 병만 족장님도 못 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밧줄을 타고 코코넛을 따는 ‘YB 족장’ 조타의 활약은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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