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SNS 개설..김연아 "평창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요"
김도곤 2016. 3. 28. 17:47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평창올림픽이 소셜미디어네트워크를 개설하고 직접 소통에 나섰다.
2018 평창 동계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8일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 확산할 수 있는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김연아가 등장하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아는 "2018 평창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요"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평창올림픽 인스타그램을 소개했다.
한편 조직위는 인스타그램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6일까지 '응원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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