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미래 선수, "주특기는 '길게 치기'" 깔끔 성공

김미현 2016. 3. 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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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선수가 깜짝 등장해 다양한 당구 기술을 선보였다. 2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에서는 이미래 선수가 김구라의 게스트로 출연해 당구 기술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래선수는 주특기는 '허공 3단'과 '


이미래 선수가 깜짝 등장해 다양한 당구 기술을 선보였다.


2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미래가 김구라의 게스트로 출연해 당구 기술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래는 주특기는 ‘허공 3단’과 ‘길게치기’ 기술을 선보였다.


김구라가 “본인의 장기가 뭐냐?”고 묻자, 이미래는 자그마한 목소리로 “허공 3단...”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하지만 수줍게 큐대에 초크질을 하던 모습과는 달리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자세를 잡는 이미래의 눈빛은 순식간에 돌변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단번에 허공 3단을 성공시킨 이미래는 다시 수줍은 모습으로 돌아가 반전 매력을 보였다.


뒤이어 이기영이 “한 번 쳐보겠다”며 호기롭게 허공 3단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네티즌들은 ‘바람이라도 불어 드리고 싶다’ ‘욱기영 파이팅’ 등의 댓글로 응원에 나섰다. 하지만 두 번째 시도 역시 실패로 돌아가며 민망함을 더했다.


이후 이미래는 “주특기로 ‘길게 치기’를 보여주겠다”며 다시 한 번 집중 모드로 ‘길게 치기’를 시도했고, 이 역시 단 번에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당구 선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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