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열차 운전실에 '블랙박스' 설치된다

이연진 기자 2016. 3. 25. 0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한 모든 열차 운전실에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가 설치된다.

코레일은 연말까지 여객·화물열차 등 보유하고 있는 모든 열차(844량) 운전실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상기록장치는 자동차 블랙박스와 유사한 형태로 운전실의 주요 기기 취급과 계기판의 각종 게이지 및 표시장치를 동영상으로 기록한다.

코레일은 영상기록장치 관련 예산으로 30억원을 확보했으며, 경쟁 입찰을 통해 설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육룡이 나르샤’종영, ‘뿌리깊은나무’완벽 연결하며 진한 여운...“내겐 100%의 드라마”

[쿠키영상] 전자 펜스 깔보는 곰

[쿠키영상] 독거미줄에 '대롱대롱' 매달린 독사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