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세계 해장음식 '홍콩 버터·태국 튀김달걀·독일 청어'
한예지 기자 입력 2016. 3. 10. 07:11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수요미식회' 해장국 편에서 각국의 다양한 해장음식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샤이니 태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해장국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 해장국 편에선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해장법이 소개됐다.
독일은 청어 절임, 태국은 까이 룩 꿰이란 반숙 달걀을 튀겨 먹는 해장음식을 먹는다.
홍콩은 음주 전 버터 한 숟갈을 먹어 위장을 보호한다고.
미국인들은 대다수 아메리카노로 해장하며, 토마토를 많이 먹기도 한다.
토마토 쥬스를 생달걀, 식초, 소금, 후추 간, 핫소스 등을 넣은 음료 프레이 에이소타를 마시기도 한다.
이날 '수요미식회' 출연진들은 "전세계적으로 메뉴에 해장국이란 메뉴가 있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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