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김지원, '태양의 후예' 첫 테스트 촬영 인증샷 '미모 폭발'
강지애 기자 2016. 3. 9. 23:25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으로 출연 중인 김지원이 미모의 여군으로 변신했다.
김지원은 9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ㆍ연출 이응복)의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망울과 결점 없는 김지원의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김지원은 “작년 여름 첫 테스트 촬영 날. 군복 사진이 많이 없네요. 오늘도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 하시지 말입니다”라며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
김지원 외에 송중기 송혜교 진구 등이 출연하며 인기 몰이 중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지원 인스타그램]
김지원 | 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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