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찜질방 안마의자 위에서 회장님 포스 '인생 2회차?'

2016. 3. 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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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찜질방 안마의자 위에서 회장님 포스 ‘인생 2회차?’

지난 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동국 가족의 찜질방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는 아빠 이동국의 도움을 받아 난생 처음 안마의자를 체험하게 됐다.

아프다며 내려오겠다는 누나 수아와는 달리 대박이는 평온한 표정으로 안마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박이는 눈이 풀리더니 본능적으로 머리를 기대며 “으아~”라고 환호성을 내질러 이동국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동국은 “대박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보다. 안마가 시원한 거 보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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