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 품에 안겨.. 궁금증 고조
이게 무슨 일이야?! 이상우의 품에 실신한 김소연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제작진이 3회 방송을 앞두고 김소연과 이상우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가화만사성> 2회에서 봉해령(김소연)은 교통사고 난 아이를 죽은 아들로 착각해 응급실에서 통곡하며 오열했고, 이 모습을 본 서지건(이상우)은 해령이 과거 자신의 환자 보호자였음을 기억해냈다. 이에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지건의 모습이 공개돼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가화만사성> 3회 예고 영상과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해령이 지건을 보고 정신을 잃는 모습과 힘없는 목소리로 “저기요.. 의사 선생님”이라고 지건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부른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해령은 그렁그렁한 눈으로 지건을 차갑게 바라보고 있어 혹시 아들의 수술을 집도한 지건을 알아본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령은 하얗게 질린 창백한 얼굴로 애써 감정을 추스르고 있다. 눈가에 맺힌 눈물과 꽉 쥐고 있는 두 손이 애처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런 해령의 모습을 지켜보는 지건의 눈빛에는 걱정과 죄책감이 담겨 있다. 이어 지건은 자신을 보고 실신한 해령을 받아 들고 안타까운 눈빛으로 그를 응시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가화만사성> 제작사 측은 “김소연-이상우-이필모의 애틋하고 안타까운 엇갈린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특히 김소연과의 과거 인연을 알게 된 이상우의 감정변화와 위태로운 위기의 부부 김소연과 이필모의 갈등이 심화된다. 세 사람의 엇갈린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스토리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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