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인간 내비게이션 수명 다했나?..길잃는 모습에 네티즌'폭소'

2016. 3.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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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아프리카출처:/ TVN 캡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3회에서는 쌍문동4형제의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류준열은 게임 내기에서 진 뒤 자동차 문동이를 가져오기 위해 홀로 호텔로 향했다.
그는 평소 ‘인간 내비게이션’이라 불릴만큼 길찾기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곤 했었다.
하지만 이날 유독 류준열은 평소답지 않게 숙소로 향하는 길을 찾지 못했으며, 심지어 길을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준열은 “숙소가 어디였죠?”라고 묻는가하면, “아 여기다”라고 자신있게 자리를 옮겼지만 15분동안 제자리걸음을 해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잠시후 고생끝에 숙소를 발견한 그는 “마트 바로 앞에 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라며 가까운 마트와 숙소의 거리를 보고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는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의 아프리카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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