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정웅인, 입학한 둘째 딸에 꿀 떨어지는 눈빛

뉴스엔 2016. 3. 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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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웅인의 둘째 딸 정소윤 양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정웅인의 아내는 3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입학한 정소윤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웅인과 정소윤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정소윤 양의 훌쩍 자란 모습과 그런 소윤 양을 바라보는 정웅인의 따뜻한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웅인은 영화 '더 프리즌'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사진=정웅인 아내 인스타그램)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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