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엉덩이 성형수술 상담 받았다" 고백

뉴스엔 2016. 2.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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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2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이번 주 ‘꽃보다 동물’ 라는 주제를 놓고 펼치는 세 번째 썰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번 토크에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엉덩이 성형 수술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물들이 총집합하는 ‘꽃보다 동물’을 주제로 동물과 인간의 외모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소 '와일드 썰'을 통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입담을 자랑하던 사유리는 인간의 외모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엉덩이 성형 수술 상담을 받아봤다’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사유리는 ‘힙업 수술 상담을 받았으나, 의사가 운동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꾸준히 운동을 시작한 뒤 실제로 성형을 한 것보다 힙업의 효과를 확실히 느꼈다며 성형이 외모를 바꾸는 것에 최선의 방법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가장 귀여운 동물부터 독특한 외모로 천 억 원 대의 수입을 벌어들인 동물, 그리고 인간의 외모지상주의와 외모와 스펙에 얽힌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화끈한 썰을 풀어낼 것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원초적이면서 인간적인 동물과 그리고 때로는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두 세상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격식 파괴 신개념 토크쇼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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