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아닌 남성과 다정 셀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이 한 남자와 다정샷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2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남성과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과 남성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킴 카다시안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 속 남성은 영화배우 조나단 체반으로, 킴 카다시안과는 막역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킴 카다시안은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내 베스트 프렌드. 우린 전 세계를 많이도 다녔지. 넌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게 만들어줘. 네가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다. 사랑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후 딸 노스, 아들 세인트를 자녀로 두고 있다.(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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