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카이, 소녀시대 윤아와 손가락 걸고 약속 '커플 화보' 화제
입력 2016. 2. 16. 16:06
[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초코뱅크 카이
그룹 엑소의 카이가 웹드라마 ‘초코뱅크’의 주인공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의 윤아와 찍은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지 엘르코리아의 SNS에는 “손가락 걸고 약속~ 유니세프 와 루이비통의 기금마련 프로젝트 #메이크어프로미스 에 동참하기 위해 어린 아이처럼 새끼손가락을 건 #윤아 #카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이와 윤아가 다정하게 손가락을 걸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 대표 윤아와 카이의 상큼한 미소가 실제 커플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카이 윤아 느낌 좋다” “카이 윤아 이렇게 보니까 잘 어울리네” “카이 윤아 연상 연하구나.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는 그룹 엑소의 해외 투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윤아 역시 소녀시대의 해외 투어 및 개인 광고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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