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정유미, 김지석·유인영과 즐거운 모임 '무슨 사이?'

2016. 2. 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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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육룡 정유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김지석, 유인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유와 보석상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석, 유인영, 정유미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모여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지석 잘생겼다” “나도 저기 끼고 싶네. 어디예요” “친하게 계속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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