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 결혼강행, 전인화 복수에 찬물(종합)

김진아 2016. 2. 14. 23: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백진희와 윤현민이 결혼을 강행하며 전인화의 복수에 찬물을 끼얹었다.

14일 MBC ‘내딸 금사월’이 방송됐다. 이날 사월(백진희)은 찬빈(윤현민)과 결혼을 강행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강만후(손창민)는 득예(전인화)를 찾아가 이혼을 해주겠다며 대신 찬빈과 사월을 결혼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찬빈 역시 득예에게 증오를 드러내며 사월과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월 역시 득예의 복수를 멈추기 위해 찬빈과의 결혼을 주장했다. 사월은 “보금그룹을 이어받겠다. 단 조건이 있다. 찬빈씨랑 결혼해서 같이 물려받겠다”고 말했다.

사월은 “아줌마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럽게 사시는지 안다. 그러나 복수는 아줌마 자신을 해치는 거다.”고 말했다. 득예는 “생살을 찢기며 살아온 엄마 인생은 아무렇지도 않냐. 부모님은 물론 내가 사랑했던 사람. 모두를 강만후가 빼앗아 가버렸다.”며 강만후를 절대 용서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월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사월과 찬빈은 두 사람이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이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득예는 그들을 막기위해 달려갔지만 강만후 가족들이 그녀를 막아섰다. 결국 득예의 복수는 찬빈과 사월의 결혼으로 위기를 맞게 됐다. 판세는 다시 강만후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전개를 보였다.

사진=‘내딸 금사월’화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