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태성, "도희와 혼인신고 했다" 차화연에 통보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엄마'에서 이태성이 도희와 혼인신고를 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48회에서는 김강재(이태성)는 콩순(도희)과 혼인신고 한 후 가족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재는 콩순이와 함께 바닷가에서 간단한 결혼식을 치른 후 혼인신고를 했다.

김강재와 콩순이는 혼인신고서를 들고 가족들을 찾아왔고, 김강재는 윤정애(차화연)에게 혼인신고서를 보여주며 "이거 보라. 이제 이렇게 됐으니 우리 인정해 달라"고 말했다.

가족들의 싸늘한 반응에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위층의 김강재의 방으로 올라갔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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