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소을·다을, 이범수·이윤진 부부 반반씩 닮은 깜찍 외모

오수정 기자 2016. 2.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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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가족 이범수의 딸 소을과 다을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 편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이범수가 등장했다. 이범수는 "좋은 아빠이고 싶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말하며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범수의 딸 소을과 다을이 공개됐고,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을 딱 반반씩 닮은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까지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이범수 |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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