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준, 이휘재 눈물에 "놀이방에서 놀다 와"
입력 2016. 2. 14. 17: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이휘재의 눈물에 놀이방에서 놀다 오라고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눈물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라디오 예행연습을 하면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다.
쌍둥이는 "엄마가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휘재는 쌍둥이의 말에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더니 우는 척 눈물연기를 했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살피며 "아빠는 2년 반 동안 취미생활도 한 번도 못하고"라고 울었다.
쌍둥이는 이휘재의 울음에 같이 울기 시작했다. 서준이는 "아니야. 난 아빠가 좋아"라며 "놀이방에서 놀다 와"라고 말해 이휘재를 당혹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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