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4세 쌍둥이 자매, 동시에 척추측만증 수술 성공

입력 2016. 2. 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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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던 이란성 쌍둥이 자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시에 척추측만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S 모양으로 휘는 것인데 갑자기 키가 크는 초등학교 5~6학년 여학생들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한날한시에 태어나 동시에 척추측만증 수술을 받는 쌍둥이 자매의 사연을 카드뉴스에 담았습니다.

jw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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