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타히티 지수 스폰서제안 폭로 "노이즈마케팅 아냐"
김진아 입력 2016. 2. 14. 00:02 수정 2016. 2. 15. 11:09
[TV리포트]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연예계스폰서의 실체에 대해 폭로했다.
1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제보자가 폭로한 ‘시크릿 리스트’를 통해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추적했다.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는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며 연예계 스폰서의 정체에 대한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에 대해 현재 경찰수사중인 상황.
타히티지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노이즈 마케팅은 절대 아니다”며 “지수씨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내부자를 통해 연예인 스폰서와 브로커, 그들만의 세상에 대해 파헤치며 충격을 안겼다.
사진=‘그것이알고싶다’화면캡처
티비리포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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