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고3때 큰형 사망, 기억 잘 안 나 슬퍼"(아는형님)
뉴스엔 2016. 2. 13. 23:19
김영철이 '아는형님'에서 큰형에 대한 아픈 기억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2월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1회에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큰 형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어렵사리 말을 꺼냈다.
이날 김영철은 "부모님은 살아계시고 처음으로 가족이랑 이별한 거 아니냐. 큰형이랑 18년 같이 살았지만 지금은 떨어진 시간이 18년보다 더 지났다. 옛날만큼 기억이 잘 안 난다. 그게 더 슬플 때가 있다. 형에 대한 추억이 오래 지나서"라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영철은 "눈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담백하게 얘기가 나온다. 이별 얘기가 나오니까 큰형과 이별이 떠올랐다"고 담담히 얘기를 마무리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11회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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