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그널' 소름 돋는 충격 전개, 이제훈 무사할까

뉴스엔 2016. 2. 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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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대도사건은 일단락됐는데 이제 이제훈이 위험하다.

2월 13일 방송된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8회에서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신다혜(이은우 분) 타살 증거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 다녔다.

먼저 박해영은 배우 지망생이었던 신다혜 소속사 관계자를 찾아가 대도사건 진범 한세규(이동하 분)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한세규는 신다혜를 겁탈했고 그 모습을 촬영한 비디오도 있었다.

한세규가 신다혜를 죽인 건 되돌려 받아야할 장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신다혜는 한세규가 보여준 장물 중 하나를 훔쳤던 것. 한세규는 신다혜 집에 침입해 누군가의 목을 졸라 죽였다. 그런데 죽은 사람은 신다혜가 아닌 신다혜의 후배 김지희였다.

이를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신다혜는 한세규가 분노에 치를 떨며 말하는 것을 모두 녹음해 증거로 남겼고 김지희가 자신 대신 죽은 것으로 돼자 김지희로 살겠다 결심했다.

한세규는 당당했다. 박해영이 수사한 내용을 읊어가며 살인죄로 감옥에 넣을 거라 으름장을 놔도 자신만만했다. 소환된 한세규는 박해영으로부터 녹취 원본을 들었고 차수현이 구출해 데려온 신다혜와도 마주하게 됐다.

한세규가 붙잡히고 전전긍긍하게 된 건 김범주(장현성 분)와 안치수(정해균 분). 이들은 박해영을 주목하며 처단할 시기를 노렸다. 김범주는 안치수에게 "이재한 사건 진상이 밝혀지면 제일 곤란한 건 너다"고 했다. 과거 이재한이 산 속에서 박해영과 마지막 무전을 했던 이유는 안치수가 이재한에게 총을 겨눴기 때문. 박해영은 안치수의 책상 서랍에서 버린 무전기를 발견했고 안치수를 마주했다. (사진=tvN '시그널' 8회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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