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과감한 재킷 탈의 퍼포먼스(음악중심)

뉴스엔 입력 2016. 2.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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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가 무대 위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포미닛은 2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492회에서 '캔버스'와 '싫어'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

이날 포미닛은 '싫어'에서 절도 있으면서도 강렬한 안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진한 메이크업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능숙한 무대 매너가 이목을 사로잡은 것. 특히 현아는 과감한 재킷 탈의 퍼포먼스로 임팩트를 더했다.

포미닛의 '싫어'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이다.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는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김민재, 김새론이 MC를 맡은 가운데 틴탑, 포미닛, 여자친구, 솔지&두진수, AOA크림, 달샤벳, 임팩트, 유승우, 크로스진, 스텔라, 전설, 놉케이, 브로맨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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