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리뷰]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응팔' 후배들에 깨알 조언
2016. 2. 13. 07:56
[헤럴드POP=하지혜 기자]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그들 뒤로 여행을 떠난 ‘응팔’ 팀에 조언을 남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스톤즈가 여행 중 그토록 사랑했던 소세지 전문점에 모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때 나영석 PD의 질문에 답하며 지난 추억을 돌이키던 포스톤즈는 그들의 다음으로 여행을 떠날 ‘꽃청춘 아프리카’팀에 조언을 했다.
먼저 조정석은 아프리카로 떠난 '응답하라 1988' 4인방에게 "돈을 아끼지 말고 쓰라"고 조언했다. 또한 회의는 되도록 짧게 하라고도.
이어 포스톤즈의 첫째였던 정상훈은 "옷을 많이 안 갈아입어도 된다"며 좋을 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뭉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가 19일부터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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