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정 "19표 최저득표, '슈퍼스타K' 영향 큰듯"(프로듀스101)
[뉴스엔 강희정 기자]
'프로듀스101' 오서정이 현장 관객에게 19표 밖에 얻지 못한 요인을 '슈퍼스타K'에서 이미지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오서정은 2월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로 연습생들과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오서정이 속한 1조의 패배였다. 더욱 충격적인 건 1조와 2조가 209표 대 426표로 큰 표 차를 보인데다 연습생 10명을 통틀어 오서정이 최저득표인 19표를 받았다는 것. 앞서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오서정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서정은 "최저득표는 아무래도 '슈퍼스타K'에서 이미지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다. 팀원들한테 미안했다"고 말했다.
오서정은 '슈퍼스타K'에서 늦잠 자는 안예슬을 깨우지 않고 혼자 곡을 선정해 논란이 됐던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지난 3회부터 연습생 5명 안팎이 모여 한 그룹을 결성하고 같은 곡을 선택한 두 그룹이 맞대결을 벌이는 그룹배틀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 대결에서 현장관객 투표로 승리한 그룹의 멤버는 각각 1,000표를 추가로 획득한다. 이 결과를 온라인 투표 결과와 합산한 후 62등부터 97등까지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한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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