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인트' 포상휴가 불참 "연락 못 받았다"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월 12일 뉴스엔에 "tvN '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에 관해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정된 개인 일정이 있어 불참한다"며 "고생한 스태프들이 주인공이니 즐겁게 놀다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치즈인더트랩'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3월 2일 3박5일 일정으로 태국 푸켓 포상휴가를 떠난다. 6일 귀국하며 참석 배우는 협의 중"이라 밝혔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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