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일본 정부 위안부 강제성 부인에 분노폭발 "문서로 증거 있어"
이윤지 입력 2016. 2. 12. 00:05
썰전
썰전 유시민이 일본 정부의 만행에 분노를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일본 정부의 위안부 강제성 부인에 대한 태도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일본 정부의 증거가 없다라는 태도에 "증거를 발견하지 않았다가 맞다. 증거들을 무시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시민은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문서로 증거가 있다. 당시 상하이 경찰국장이 '상하이에 여자를 보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매춘업자들이 여자들을 모집하고 있어 인신매매가 활발해지니 일본경찰이 군부의 방침이라 믿기 힘들다고 내무국에 보고한 문서까지 있다"고 설명해며 분노를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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