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무명생활 길어 내몸 돌보지 못했다, 27년만 건강검진" 눈물(비타민)

뉴스엔 입력 2016. 2. 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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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이 "무명 생활이 길어 내 몸을 돌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가수 이애란은 2월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 건강검진을 받았다.

50대에 전성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애란은 "그동안 무명이 길어 사실 내 몸을 돌보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애란은 "27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결과가 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검진 결과 이애란이 노년기에 주의해야할 질병은 하지동맥협착증이었다. 하지동맥협착증은 말초동맥 질환 중 하나다. 전문가는 "협착증이 있다는 건 아니고 미리 경고의 말로써 신경 쓰라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이상벽은 2기 고혈압 주의를 받았고, 선우용여는 고지혈증 주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타민'에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제국의아이들 광희, 방송인 현영, 레이양, 배우 선우용여, 김기현, 가수 이애란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사진=KBS 2TV '비타민'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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