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한' 코난 오브라이언, 박진영과 특급 프로젝트 준비 중

김지하 기자 2016. 2. 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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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내한하는 코난 오브라이언이 박진영과 특급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1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내한을 앞둔 코난 오브라이언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관련해 JYP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코난 오브라이언이 박진영과 특급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단계"라며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박진영과 코난 오브라이언이지만 나머지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의 유명한 진행자다. 지난 1993년부터 NBC '레이트나잇쇼'에서부터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 6월 '투나잇쇼' 호스트로 활약했지만 2010년 2월 NBC 내부갈등으로 '투나잇쇼'에서 물러났다. 같은해 11월부터는 미국 TBS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코난쇼'를 론칭해 호스트를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코난오브라이언 SNS, 티브이데일리DB]

내한 | 박진영 | 코난 오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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