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윤손하 "초등생 아이, 못챙겨주니 뒤처져" 워킹맘 비애

뉴스엔 입력 2016. 2.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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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미란 기자]

윤손하가 워킹맘의 비애를 털어놨다.

2월 11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MC 윤손하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아침드라마에 들어갔다고 입을 열었다.

윤손하는 "아침드라마가 대사량이 많고 촬영 분량도 많다. 게다가 감정기복도 심해서 아이에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일주일에 5~6일을 촬영장에 나가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한 학기를 끝내면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한다"며 "그때 담임 선생님이 아이가 자꾸 처진다고 말하더라. 그때 너무 미안해 커갈수록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이 되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휘재와 윤손하, 김일중이 김상중과 함께 어른들의 이야기를 풀어 갈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사진=O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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