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차범근축구상, 영광의 수상자들

김민규 2016. 2.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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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민규]
11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 대상수상자인 서재민 군 등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제정한 올해'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서재민 군 외에도 우수상에 김종원(포항제철동초등), 최환(남양주 진건초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홍지우(경북 영덕군 강구초등), 김효기(서울 대동초등), 전유미(인천 가림초등)가 뽑혔다. 동해 묵호초등 축구부 김대호(57) 감독은 지도상을 받았다.
차범근 축구상은 1988년부터 매년 초등 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동국(전북 현대ㆍ4회), 박지성(5회), 기성용(스완지 시티ㆍ13회)과 최근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 나란히 입단한 백승호(22회)와 이승우(23회) 등이 이 상의 수상자출신이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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